11월 마지막 주를 빛낼 스니커즈 5선 ( 이지500 솔트, 나이키 오프화이트 줌플라이 등)

디자이너 콜라보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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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셀럽, 패션디자이너의

협업은 필수불가결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나이키에서는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모델을 선보여 화재성을 키운뒤

일반라인을 발매하는 방법이 공식처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1월 다섯째 주에 발매되는 신발들 역시

버질 아블로, 칸예웨스트 등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셀럽들과의 협업제품들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랩픽에서 선정한 11월 마지막 주를 빛낼 스니커즈 5선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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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수)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줌 플라이 SP

색상: 튤립 핑크, 블랙

가격: 170 달러

품번: AJ4588-001, AJ4588-600

오랜만에 발매되는 오프화이트 나이키

더탠 시리즈입니다. 연말에 줌 플라이 sp,

에어포스 2가지 모델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오프화이트 나이키 줌플라이sp 블랙

신발 바깥쪽에는 화이트 컬러의 나이키 스우시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갔으며 안쪽에는

헬레비카 폰트로 신발 설명이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오프화이트 나이키 줌플라이sp 튤립핑크

개인적으로 제아무리 오프화이트 나이키여도

구매 욕구를 당기지 않은 신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은 수량과 두 브랜드의 충신들 덕에

완판은 이미 예고되어있는 모델입니다.

수량은 25000족 정도로 예측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 줌 플라이 모델의 인기로 봐선

국내 역시 굉장히 소량 발매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줌플라이 sp 모델은 최소 10mm 사이즈

업하여 착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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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목)

어 콜드 월 x 나이키 줌 보메로 5

색상: 서밋 화이트, 블랙

가격: 210 달러

품번: AT3152-100, AT3152-001

나이키 줌 보메로 5

아직까진 다소 이해하기 힘든 디자인 덕에

많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키드밀리, 기리보이

같은 셀럽들이 착용하여 등 돌렸던 많은 이들을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을지 기대가 큰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 줌 보메로 구버전 모델을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착화감은 어느 나이키, 아디다스

신발들 보다 훌륭하다고 자부하는 바입니다.

블랙, 서밋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발매되며

곳곳에 acw 로고가 새겨져있습니다.

이번 협업에는 나이키의 최신 기술력을 접목시킨

의류와 캡이 함께 발매됩니다.

어 콜드 월 나이키 컬렉션은

나이키 랩 라인을 취급하는 일부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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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금)

아디다스 ZX4000 4D

색상: Red One/Core Black-Bright Cyan

가격: 350 달러

품번: B42203

adidas ZX 4000 4D

아디다스 스니커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4D 스니커즈.

국내에도 극소량으로 스멀스멀

발매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아디다스

ZX 시리즈에 4D 미드솔을 접목시킨

모델이 첫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발매된 4D 스니커즈들은

런닝화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 zx4000 모델은

캐주얼한 느낌이 들기에 많은 이들에게

4D 스니커즈의 존재를 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들기 쉽지 않은 제작 공정과 아디다스

컨소시엄 라인으로 발매되어 소량으로

출시될 예정인데요. 2019년에는

조금 더 상용화되어 많은 이들이 신어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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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금)

에어조던 6 인프라 레드 GS

색상:  Black/Infrared 23-Black

가격: 145 달러

품번: 384665-023

2019년 상반기에 레트로 예정인

에어조던 6 인프라레드.

북미 유명 스니커즈 편집샵 슈팔라스에서

GS 사이즈만 11월 30일에 선발매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칸예가 나이키와 함께 하던 시절 많은 인기를

얻었던 에어조던 6 시리즈.

그중 3대장으로 손꼽히는 색상이기 때문에

이번 레트로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발목까지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에어조던 6를 전투화로

착용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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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금)

아디다스 이지 500 솔트

색상: Salt/Salt-Salt

가격: 200 달러

품번: EE7287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

그 주인공은 바로 4개월 만에 새로운

컬러웨이로 발매되는 이지 500입니다.

부스트 폼을 사용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착화감과 매력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다는 걸 증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원톤으로 떨어져 깔끔한데 멋스러운

신발을 찾는 분들에게 칸예가 주는 최고의 선물

이라 생각됩니다.

푸른빛의 소금을 연상시키는 컬러로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매력적인 색감을

담아내어 발매 전부터 이지 500 블러쉬와 함께

투 탑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사실 매번 유출되는 솔트 모델의 사진들을 보면

색감이 다 제각각이다 보니 실물로

꼭 만나보고 싶은 모델입니다.

아디다스 온 오프라인 및 일부 편집샵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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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11월 마지막을 장식할 스니커즈

5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연말 시즌답게 굉장히 많은 스니커즈들이

한주만에 많이 발매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랩픽스토어에서도 위 5가지 모델 중

일부를 바잉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