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abpic입니다.
에어조던11 콩코드, 피어 오브 갓 나이키 등
핫한 드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정판 스니커즈를 얻기 위한 캠핑 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air jordan 11 concord
에어조던 11 콩코드 2018년도 버전은
1995년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OG버전으로 발매되기도 하고
에어조던 11 중 끝판왕이라는 평이 많은
모델이다 보니 많은 물량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뛰어넘는 수요를 자랑하였습니다.
이태원 나이키 매장에 1200족이라는
어마어마한 수량이 발매되었지만
당일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콩코드를 구하지 못하였다고 낙심하거나
꼭 구해야된다는 생각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2019년에 에어조던 11 브레드가
레트로된다는 루머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식 발매된다면 저도 한번 캠핑에
동참해볼 예정입니다.
이렇게 나이키에서는 레트로 모델만으로
사람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는데요.
반면에 아디다스에서는 새로운 모델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노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adidas pod system 3.1
아디다스 신모델들은 부스트 폼을 활용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중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가진
아디다스 POD 시스템 시리즈들이
연이어 발매되고 있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블랙프라이데이에서
큰 폭으로 세일을 통해 판매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디다스 POD S3.1 모델에 심폐소생술을
나선 네이버후드, 베이프의 협업 샘플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존에 봐왔던 아디다스 POD S3.1은
그냥 검정신발이라는 인식이 있어
구지 사야되나 하는 마음이 들지만
이번 협업 모델은 예외가 될 것 같습니다.
베이프와 네이버후드는
지속적으로 아디다스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일본 스트릿웨어 브랜드입니다.
베이프x네이버후드x아디다스 POD S3.1모델은
블랙,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나눠진 어퍼,
베이프의 시그니처인 사크 무늬 등
오랜만에 베이프스러운 디자인 신발이
나온 것 같습니다.
또한 곳곳에 네이버후드의 해골 로고도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신발 한켤레에
들어가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 않았나
생각하였지만 공개된 샘플만 보면 잘못된
생각이였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정식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2019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베이프는 내년 상반기에 울트라부스트도
선보일 예정이라 다시한번 베이프가
스트릿 브랜드의 열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국내 발매가 이루어진다면 매번 발매를 해왔던
압구정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카시나
꼼데가르송 한남점 등 아디다스 프리미엄
라인 발매되는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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